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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사과SNS 파문' 위기의 尹…동공 속 쩍벌남? 일베 표현?(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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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해명에도 비판 확산…이준석 경고에 홍준표는 "사퇴하라" 직격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이은정 기자 =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전두환 옹호' 발언 논란의 수렁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는 형국이다.

지난 21일 '유감', '송구' 등 두 차례 입장 표명을 하며 사태 수습에 나섰으나, 부적절한 SNS 게시글들이 잇따라 올라오면서 새로운 논란을 자초하고 있다.

윤 전 총장으로서는 지난 6월말 대선출마 선언 이후로 최대 위기에 맞닥뜨린 모양새다. 메시지 관리 리스크가 다시 한번 불거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 돌잡이에 반려견까지…'사과 SNS' 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