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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마동석 "'길가메시'는 나를 위해 만들어진 캐릭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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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블록버스터 '이터널스' 화상간담회…"글로벌 작품 많이 할 것"

앤젤리나 졸리 깜짝 등장해 친분 과시…"원래 마동석 팬"

(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마블의 슈퍼 히어로 블록버스터 '이터널스'로 화려하게 할리우드에 진출한 배우 마동석은 "앞으로도 마블과 계속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전 세계를 무대로 한 활약을 예고했다.


미국에 체류 중인 마동석은 22일 오전 화상으로 진행된 간담회에서 "원래 마블과 클로이 자오 감독의 팬이었고, 앤젤리나 졸리 같은 배우들과 연기할 수 있어서 굉장히 즐거웠다"며 "저와 굉장히 잘 맞는 캐릭터와 액션으로 인사드리게 되어서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