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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위드 코로나 차질 없도록"…충북 확산세 꺾는 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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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새 349명 확진…비수도권 유일 3단계 기준 넘어

사적모임 제한·외국인 집중검사…접종 완료율 70% 코앞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충북도와 일선 시·군이 다음 달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 전환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 잡기에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22일 충북도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15∼21일)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349명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해당하는 인구 10만 명당 3명꼴이다.

비수도권 중 3단계 기준을 웃도는 곳은 충북이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