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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일상회복 어떻게…전문가 "시설·행사·모임 3단계로 규제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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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가천대 의대 교수 제안…"내년 2월 일상회복 완료가 목표"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체계를 '위드(with) 코로나'로 전환할 때, 3단계로 나누어 점진적으로 추진하자는 전문가 제언이 나왔다.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규제를 먼저 풀고, 대규모 행사를 허용한 뒤 사적모임 제한을 해제하는 식으로 추진하자는 것이다.

정재훈 가천대 의대 교수는 22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2차 공개토론회'에서 이 같은 방역 완화 방안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