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의 자문기구가 현지시간 21일 모더나와 얀센의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 즉 부스터샷을 권고했습니다.
뉴욕타임스와 CNN는 "CDC의 자문기구인 예방접종자문위원회가 만장일치로 모더나와 얀센 백신의 부스터샷을 권고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자문위는 모더나의 경우 최초 2회 접종을 마친 지 6개월을 넘긴 65세 이상 고령자와 18세 이상 성인 중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 의료 종사자·교사와 같은 고위험군 등에 부스터샷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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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현 기자(joj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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