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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이슈톡] 히잡 안 썼다고‥이란 경찰, 동물용 올가미로 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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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은 1979년 이슬람 혁명 이후 모든 여성의 히잡 착용을 의무화했는데요.

두 번째 키워드는 "히잡 안 썼다고 동물용 올가미로 연행"입니다.

지난 14일 이란 수도 테헤란의 한 거리, 히잡을 쓰지 않은 여성이 경찰에 적발됐는데요.

호송 차량 탑승을 두고 실랑이를 벌이는 이때, 갑자기 차 안에서 막대기가 튀어나옵니다.

바로 동물을 잡을 때 쓰는 올가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