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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ETF 효과 올라탄 비트코인 사상 최고치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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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거품논란에 휩싸이면서 휘청했던 비트코인 값이 주춤주춤 오르더니 반년 만에 사상 최고치로 치솟았습니다. 비트코인을 기반으로 하는 투자상품이 미국 거래소에서 거래되면서 '제도권 진입'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한편에선 실체가 없는 위험자산이라는 논란도 여전합니다.

김지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밤 사이 두 차례에 걸쳐 6만 6900달러까지 치솟았던 비트코인. 지난 4월 기록한 사상 최고치를 뛰어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