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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여수 실습생 사망' 요트업체 대표 구속…학교·업체 규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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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장 실습 나온 고교생에게 잠수작업을 시켜 숨지게 한 요트업체 대표가 구속됐습니다. 고용노동부와 교육부의 공동조사 결과, 업체 뿐 아니라 학교 측의 법 위반사항도 줄줄이 드러났습니다.

오선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모자를 쓴 남성이 법원으로 들어섭니다.

현장 실습나온 고교생에게 잠수 작업을 시켜 숨지게 한 요트업체 대표 47살 A씨입니다.

"(왜 잠수 작업을 시켰나요?} 나중에 말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