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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경비원에 '갑질 금지' 첫날…대리주차 · 택배배달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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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1일)부터 아파트 경비원에게 대신 주차를 해 달라고 하거나, 또 택배를 집 앞까지 가져다 달라고 하는 게 금지됩니다.

경비원들이 원래 업무 외에 다른 허드렛일에 시달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인데, 시행 첫날 모습을 김혜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압구정동의 한 아파트, 주차공간이 비좁아 경비원들에게 대리주차를 의존하는 것으로 알려진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