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개발사업 로비·특혜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성남시청 시장실과 비서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오후 2시 20분부터 성남시청 시장실과 비서실에서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고, 정보통신과도 추가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 15일 성남시청 1차 압수수색에 이어 모두 네 차례 압수수색을 진행했지만 시장실과 비서실은 제외돼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검찰이 시장질과 비서실까지 압수수색하면서 대장동 개발사업 당시 성남시장이던 이재명 경기지사 등 윗선 수사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김하희]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오후 2시 20분부터 성남시청 시장실과 비서실에서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고, 정보통신과도 추가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 15일 성남시청 1차 압수수색에 이어 모두 네 차례 압수수색을 진행했지만 시장실과 비서실은 제외돼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검찰이 시장질과 비서실까지 압수수색하면서 대장동 개발사업 당시 성남시장이던 이재명 경기지사 등 윗선 수사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김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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