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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쌍용차 새 주인 후보 에디슨모터스…"새우가 고래 삼킨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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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쌍용차의 새 주인 후보가 국내 중소 전기차 업체인 에디슨모터스로 결정이 되면서 쌍용차는 이제 내년 초쯤 법정관리 절차를 마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갈 길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역시 자금 문제가 가장 절실합니다.

김영민 기자입니다.

[기자]

쌍용자동차 기업회생 사건을 맡고 있는 서울회생법원은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