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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가상자산 거래소인 척…조폭 끼고 '500억 대' 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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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상자산 거래소인 것처럼 가장해 500억 원 대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조직폭력배 21명도 회원모집에 가담한 걸로 드러났습니다.

TBC 이종웅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2월 유명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올라온 가상자산 거래소 홍보 동영상입니다.

시간대별 가상 자산의 등락을 나타낸 그래프, 즉 차트가 보이고 매도나 매수 계약 체결 전에 이용 약관을 반드시 읽어보라는 안내문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