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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돌봄교실 문 닫고, 급식은 빵으로…학교 안 '파업 공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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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0일) 파업에는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도 많이 참여했습니다. 아이들은 급식 대신 빵을 먹었고 돌봄교실은 문을 닫은 곳도 있었습니다. 일단 오늘 하루였지만, 정부와 노조가 아직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나한 기자가 입니다.

[기자]

조리실이 텅 비었습니다.

평소 같으면 점심 준비로 바쁜곳 이지만 오늘은 달랐습니다.

급식실엔 밥과 반찬 대신 샌드위치와 과일이 올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