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진돗개 죽이겠다" 삽 들고 마당 침입한 모르는 남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개 해치려는 침입자'입니다.

경남 창녕군에 거주하는 A 씨의 집 마당입니다.

진돗개 한 마리 뒤로 삽을 든 남성이 빠르게 쫓아갑니다.

잠깐 뒤를 돌아보더니 허겁지겁 도망가는 진돗개, 무척 겁을 먹은 것 같죠.

해당 남성은 집주인 A 씨와는 전혀 모르는 사이였는데, 갑자기 삽을 들고 나타나 반려견을 죽이겠다며 달려들었다고 합니다.

영상을 공개한 A 씨는 "손이 떨리고 심장이 떨린다"면서 "주인이 버젓이 있는데 이게 말이 되냐"고 분통을 터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