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학교 비정규직 파업 여파로 '급식·돌봄' 일부 차질...급식 대용품 제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지난 2019년 총파업 이후 역대 최대 파업 참여

'급식·돌봄' 등 일부 학교 운영 차질

교육청, 대체 인력 투입…급식 대용품 제공

노조, 기본금 인상 두고 막판 협상 결렬

[앵커]
급식 조리사와 돌봄 전담사 등으로 구성된 학교 비정규직 노조도 처우개선과 복리 후생 등을 요구하며 전면 파업에 나섰습니다.

파업 여파로 학교 급식과 돌봄, 특수 교육 등 일부 운영에 차질이 예상되자 교육청은 대체 인력을 긴급 투입하고 급식 대용품을 제공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엄윤주 기자!

오늘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도 파업에 들어가는데, 참여 규모가 얼마나 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