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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검찰, 남욱 영장 대신 '석방'...유동규는 모레쯤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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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검찰이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의 핵심으로 지목된 남욱 변호사를 체포 43시간 만인 오늘 새벽 전격 석방했습니다.

구속영장을 청구할 정도로 충분히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이유인데, 검찰은 일단 모레쯤 구속 상태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부터 재판에 넘길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나혜인 기자!

[기자]
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