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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김웅·조성은 녹취록 공개..."고발장 초안을 저희가 만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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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총장 시절 검찰이 야당에 여권 정치인 등 고발을 사주했다는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제보자 조성은 씨가 당시 고발장 전달에 관여했다고 지목된 김웅 의원과의 통화 녹취록을 공개했습니다.

조 씨가 오늘(19일) YTN에 제공한 녹취록은 모두 11페이지 분량으로, 휴대전화 포렌식 작업으로 복원된 지난해 4월 3일 김 의원과의 2차례 통화 내용이 기록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