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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골프장 건설하며 산림 1만㎡ 훼손"‥태영건설 특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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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태영건설이 경북 경주에 골프장을 만들면서 만 제곱미터의 산림을 불법 훼손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경주시는 원상 복구 명령을 내리지 않은 채 허가 변경 절차를 통해서 태영 건설의 골프장 개장을 승인해 줬는데요.

특혜 논란이 일고 있지만 경주시는 적법한 조치라고 해명했습니다.

김형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태영 건설은 지난 15일 경북 경주시 천북면에 골프장을 개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