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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청년 탈울산 막아라"…미혼·신혼 지원책 '파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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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시의 미래이자 인구 활력의 핵심층인 청년 인구 감소를 막기 위해 울산시가 전례 없는 파격 지원에 나섭니다. 오는 2030년까지 미혼 청년 4만 5천 세대에 최장 4년간 매월 15만 원의 주거비를 지원하는데요. 지난 4월부터 전국 최대 규모로 시행 중인 신혼부부 주거비 지원 사업 대상자도 만 39세에서 45세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신혜지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