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경실련 "대장동 이익 1.8조 중 환수는 10%...특검해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대장동 개발 이익이 모두 1조 8천억 원에 달하고, 성남시가 회수한 이익은 10%에 불과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오늘(19일) 서울 동숭동 경실련 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경실련은 자체 조사 결과 대장동 택지 매각 추정 이익은 7천243억 원, 아파트 분양 추정 수익은 1조 968억 원으로 전체 수익이 1조8,211억 원에 달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