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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50억 들인 승마장‥'대회 규격'에도 부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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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전남 장흥군이 이미 죽은 말에 관리비 수천만원을 지급해왔다는 소식, 전해드렸죠.

수십억원을 들여 승마장 등 관련 시설을 짓고도 대회 한 번 치르지 못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전남 장흥군이 지난 2014년부터 조성해온 승마체육공원입니다.

말 산업을 육성하겠다며 실내외 승마장과 유·청소년 교육센터 등을 만드는 데 50억 원 넘게 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