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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김오수 "압수수색 영장, 경찰이 35분 빨라...정영학 회계사는 참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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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장동 의혹의 핵심 인물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의 휴대전화 압수수색을 두고 검찰이 경찰 수사 정보를 가로챘다는 논란이 있었는데요.

김오수 검찰총장은 경찰이 35분가량 더 빠르긴 했지만 검찰도 거의 동시에 영장을 청구했다며 경찰과 좀 더 협력해서 자료를 공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대장동 로비 의혹이 담긴 녹취록을 검찰에 제출한 정영학 회계사에 대해서는 아직 참고인 신분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