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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술취해 택시기사 때려…경찰관도 폭행 5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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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취해 택시기사 때려…경찰관도 폭행 50대

술에 취해 택시 기사를 때려 중태에 빠뜨리고 출동한 경찰관까지 폭행한 50대 승객이 검거됐습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상해와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A씨는 오늘(18일) 새벽 1시 반쯤 인천시 부평구의 한 거리에서 술에 취해 60대 택시 기사를 때리고, 출동한 경찰관에게도 폭력을 행사하다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A씨에게 맞은 택시 기사는 병원에 옮겨졌지만, 아직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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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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