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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백화점에 생긴 2030 전용 VIP룸…젊은 층 양극화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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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통업체들이 공을 들이는 연령대가 갈수록 젊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2-30대 젊은 부유층들의 구매력이 커졌기 때문인데요, 이런 현상의 이면에는 부의 대물림으로 인한 MZ세대의 자산 양극화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정준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 백화점이 새로 만든 우수고객 전용 라운지입니다.

구매력이 높은 2-30대 고객들만 입장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