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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제보는Y] 요양병원 입원환자 폭행 흔적..."CCTV 없어 오리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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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에서 입원환자가 폭행당했는데, CCTV가 없어 경찰 수사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 29일 새벽 2시에서 5시 사이 암사동 한 요양병원의 1급 지체장애인 입원환자 채 모 씨가 폭행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YTN 취재결과 채 씨는 간호사가 없는 동안 턱밑에 멍이 들고 입이 찢어져 피가 고이는 등 심하게 다친 상태로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