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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이주열 "이재명 '기본대출 공약' 부작용 충분히 수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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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전 국민 기본대출 공약에 막대한 재원이 들고, 부채를 늘려 상환 부담을 높이는 부작용이 있다는 점을 충분히 수긍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주열 총재는 어제(1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한국은행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서일준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또, 기본금융을 하자고 할 때는 어떤 논거가 있을 텐데 그건 알지 못한다면서 소신을 떠나 언급하기는 조심스럽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