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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검찰 성남시청 11시간 압수수색...남욱 조만간 귀국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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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어제 성남시청을 압수수색 해 확보한 자료들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대장동 개발 사업에 관계된 성남시 공무원과 간부들도 차례로 불러 조사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런 가운데 의혹의 핵심인물인 남욱 변호사 귀국이 임박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김경수 기자!

[기자]
네 사회부입니다.

[앵커]
검찰이 전담수사팀을 꾸린지 16일 만에 성남시청 압수수색에 나섰는데, 어떤 자료들을 확보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