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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문화·예술로 하나된 '남해안 남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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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남의 5개, 경남의 4개 자치단체는 '남해안 남중권 발전협의회'를 만들어 함께 사는 길을 열어 가고 있습니다.

2년 뒤 열리는 유엔 기후변화 협약 당사국 총회 유치도 추진하고 있는데요, 코로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9개 시·군 문화·예술인들의 축전이 열렸습니다.

김범환 기자입니다.

[기자]
해저 터널 계획이 확정되면서 10분이면 갈 수 있게 되는 전남 여수와 경남 남해, '차의 본향' 보성과 하동 등 남해안 남중권 9개 시·군의 문화·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