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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단독] 밀린 과태료만 3억인데…사설구급차 여전히 '쌩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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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환자를 옮기는 급한 상황이었다는 걸 입증하지 못해서 신호를 어기고 과속한데 대한 과태료를 내야 하는 데도 안 내고 버티는 사설구급차 업체들도 있습니다. 20년 동안 밀린 과태료가 3억 원인 곳도 있는데 저희가 6개월을 지켜봤지만, 별다른 제재 없이 멀쩡히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배승주 기자입니다.

[기자]

경남 창원의 한 주택가입니다.

번호판이 떼인 사설구급차가 방치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