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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태권도 발차기에 한국어 받아쓰기까지‥"정착 교육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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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두 달 전 한국에 입국한 아프가니스탄 특별 기여자들, 한국 사회에 정착하기 위한 교육이 진행이 되고 있는데요.

우리말뿐 아니라 각종 시민 교육, 또 태권도를 통해 자연스럽게 한국 문화도 익히면서 차근차근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채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리포트 ▶

충북 진천 인재개발원 야외운동장.

화창한 가을 날씨 속에 하얀 도복을 입은 아프간 자녀들이 구령에 맞춰 발차기 연습에 한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