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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40년 넘은 '귀신 건물'‥대만 화재 노인 빈곤층이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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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마흔여섯 명이 목숨을 잃은 대만 주상 복합 화재 참사.

지은 지 40년이 넘은데다 상가들이 모두 문을 닫으며 방치가 되면서, '귀신 건물'로 불렸다고 하는데요.

주로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이 살고 있어서 인명피해가 컸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소정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검게 그을린 외벽,

전소 된 상가동은 앙상한 뼈대만 남았습니다.

뒤늦게 소식을 듣고 달려온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