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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오후 6시까지 서울 480명 확진…어제보다 9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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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금요일인 15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80명으로 중간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14일) 573명보다 93명 적고, 1주일 전(8일) 552명보다도 72명 줄었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14일 681명, 8일 712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