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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대전 확진자 1주연속 30명 미만 전망 속 거리두기 3단계 연장(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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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까지 8명 확진…어제까지 1주일간 하루 평균 17.7명

최근 한 달간 확진자 65%는 백신 미접종자…위중증 환자 중에는 74%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전지역 하루 코로나19 확진자가 1주일 연속 30명 미만에 머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현재 3단계인 사회적 거리두기는 이달 말까지 연장됐다.

15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까지 대덕구 중학교 학생 1명(관련 누적 13명)과 동구 요양원 입소자 2명(누적 18명)을 포함해 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오후에 채취한 검체를 보건환경연구원이 분석 중이지만, 이날 전체 확진자가 30명을 넘기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