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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다음주 월요일부터 수도권 사적모임 8명까지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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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완료자 4명이면 사적 모임 수도권 8명·비수도권 10명

"완화 기준 모든 다중이용시설에 차별 없이 적용"

"4단계 지역 독서실과 스터디카페 등 운영 자정까지 허용"

"수도권 4단계 거리 두기 단계는 2주 더 연장"

[앵커]
다음 주 월요일부터 수도권의 사적 모임이 최대 8명까지 허용되고 결혼식 참석 가능 인원이 250명까지 늘어납니다.

다만 현재의 거리 두기 단계는 이달 말까지 2주 연장하고, 식당과 카페의 영업시간은 지금처럼 밤 10시로 제한됩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를 연결해 알아봅니다. 이승훈 기자!

[기자]
네, 이승훈입니다.

[앵커]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주 더 연장하되 사적 모임 등 일부 제한을 완화하기로 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