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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인천 96명 신규 확진…유치원·어린이집 집단감염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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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인천시는 전날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총 96명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달 4일부터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한 '연수구 유치원'에서는 확진자와 접촉한 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81명으로 늘었다. 이들 중 원생은 31명이며, 3명은 교사 등 유치원 종사자다. 나머지 47명은 확진자의 가족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