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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자막뉴스] "차라리 철거해야"...애물단지 된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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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열차가 지상에 만들어진 노선을 따라 빠른 속도로 이동합니다. 도심형 자기부상열차의 실제 운행은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입니다."

인천국제공항과 용유역 사이 6㎞ 구간을 잇는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는 지난 2016년 초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사업비는 모두 3,150억 원이 들었고 (주)인천공항시설관리가 운영을 맡고 있습니다.

한때 추가 건설이나 기술 수출 가능성 등 큰 기대를 받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