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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美 실업수당 첫 30만 미만..."경제 돌아오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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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의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코로나19 사태 후 처음으로 30만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미국 경제가 정상으로 돌아오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워싱턴 강태욱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9만 3천 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주보다 3만 6천 건 줄어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