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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실수요자 대출 불만 커지자‥"전세 대출 안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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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가계대출이 천 조원을 넘어서자 금융당국이 대출조이기에 나섰죠.

실수요자도 대출이 힘들어졌다는 불만이 커지자, 금융당국이 전세자금과 분양대금 대출은 규제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정은 기자입니다.

◀ 리포트 ▶

9월말 기준, 은행권 가계부채는 1천52조원.

금융당국은 작년보다 6대% 증가를 목표로 잡았는데, 벌써 6.5%나 증가했습니다.

이미 목표치를 넘긴 NH은행은 추가 대출을 중단했고, 증가율 5%를 넘긴 KB은행과 하나은행도 대출 한도를 대폭 축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