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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김만배 "그분은 없다...이재명과도 관계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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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이른바 '정영학 녹취록'에서 언급했다는 천화동인 1호 차명 소유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재차 주장했습니다.

김 씨는 어제(14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앞서, 이른바 '그분'은 존재하지 않고 자신이 그런 말을 한 기억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녹취록 맥락을 들어봐야겠지만 그때그때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기억이 나질 않는다며, 천화동인 1호는 자신이 주인이 맞는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