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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초과이익 환수조항 삭제' 보고자료 안내고 버티는 성남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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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명 후보가 경기지사 자격으로 출석하는 오는 18일과 20일 국감은 대장동 의혹을 상당부분 해소할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야당은 경기도와 성남시가 핵심 자료제출을 이런저런 이유로 미루고 있다며 '맹탕국감'이 될 것이라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화천대유와 천화동인 관련자들에 대한 증인 채택도 여당이 반대하고 있어서 의혹은 못 풀고 여야의 고성만 듣게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