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용암에 갇혀 탈출하지 못한 채 앙상하게 마른 반려견들을 위해 물과 음식을 실은 드론을 띄우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스페인령 카나리아제도 라팔마섬에서는 두 달 가까이 용암 분출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600헥타르에 달하는 땅이 황폐해졌으며 6천700명 이상의 주민이 대피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동물들은 대피하지 못한 채 용암에 갇혀 무서움에 떨고 있다고 하는데요.
2곳의 무인 항공기 회사가 지역 당국의 협조 아래 동물들을 위해 먹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왕지웅·안창주>
<영상 : 로이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1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스페인령 카나리아제도 라팔마섬에서는 두 달 가까이 용암 분출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600헥타르에 달하는 땅이 황폐해졌으며 6천700명 이상의 주민이 대피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동물들은 대피하지 못한 채 용암에 갇혀 무서움에 떨고 있다고 하는데요.
2곳의 무인 항공기 회사가 지역 당국의 협조 아래 동물들을 위해 먹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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