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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확진 사실 숨긴 채 요양병원 취업"...곳곳 감염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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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요양병원 집단감염…직원 첫 확진

54명 집단감염…직원 15명·환자 39명

확진자 35명 접종 완료…'돌파 감염' 추정

[앵커]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기 남양주시 요양병원에서 간병인 한 명이 확진 사실을 숨긴 채 취업했던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서울 성북구 교회 관련 확진자는 41명으로 늘어나는 등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자세한 상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황보혜경 기자!

[기자]
네, 경기 남양주시 요양병원 앞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우선 그곳 집단감염 상황 자세히 전해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