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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자막뉴스] "빙산 향해 돌진하는 타이타닉호 같아"...日 국가 재정 파탄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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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과 함께 기시다 일본 총리가 가장 강조한 것은 코로나 경제 대책입니다.

각종 지원금 지급 등을 포함해 수백조 원 규모의 대책을 올해 안에 내놓겠다는 겁니다.

[기시다 후미오 / 일본 총리 : 코로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육아 가정 등 곤란한 상황에 있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지원금 지급 등을 실행하겠습니다.]

이달 말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이 지원금 지급을 잇따라 추진하자 일본 재무성 고위 관료가 직격탄을 날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