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오늘 전화 통화를 할 예정'이라는 일본 언론 보도와 관련해 청와대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한·일 정상 간의 첫 통화 일정은 아직 조율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일본 교도통신은 앞서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양 정상이 오늘 전화 회담을 하는 방향으로 일정을 조정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오늘로 취임 11일째를 맞는 기시다 총리는 지금까지 미국과 호주·러시아·중국 그리고 인도·영국 정상과 각각 전화 통화를 했으며, 스가 전 총리는 취임 9일째 문 대통령과 첫 통화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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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인 기자(umji@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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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오늘 전화 통화를 할 예정'이라는 일본 언론 보도와 관련해 청와대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한·일 정상 간의 첫 통화 일정은 아직 조율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일본 교도통신은 앞서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양 정상이 오늘 전화 회담을 하는 방향으로 일정을 조정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