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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최고령 우주여행' 90세 스타트렉 선장 "가장 심오한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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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960년대 드라마에서 우주 함선 선장 역을 맡았던 지금은 90살이 된 배우가 진짜 우주선을 탔습니다. 60년 전 드라마를 현실로 경험하고 온 그 기분은 어땠을까요.

워싱턴 임종주 특파원입니다.

[기자]

배우 윌리엄 섀트너가 우주여행의 새 장을 열었습니다.

90살의 나이로 블루 오리진 우주선을 타고 하늘로 솟구쳐 올랐습니다.

이번 발사는 블루 오리진의 두 번째 여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