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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단독] 남자 중학생이 여자 초등생 폭행..."코뼈와 앞니 부러지고 정신과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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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중학생이 학원에서 여자 초등생 폭행"

코뼈와 앞니 2개 부러져…정신과 치료도 병행

가해 학생 측 "사과와 합의 노력…쌍방 폭행"

[앵커]
남자 중학생이 학원에서 초등학교 여학생을 때려 코뼈와 치아가 부러졌습니다.

가해 학생이 외모를 비하하는 등 말다툼 끝에 벌어진 일인데, 피해 여학생은 후유증으로 한 달 가까이 학교조차 제대로 다니지 못하고 있습니다.

송세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강원도 강릉에 사는 초등학교 6학년 A양 입술이 터지고 얼굴과 등은 멍들었습니다.

코뼈와 앞니 2개도 부러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