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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바늘구멍 뚫기"…프로게이머 꿈꾸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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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게이머가 되고 싶다는 초등학생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취미로 게임을 즐기는 것과 프로게이머가 되는 건 크게 다르지요.

특히 끊임없는 경쟁이 쉽지 않다는데 그 길을 가고 있는 학생들을 김기태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중학교 3학년, 16살 주준영 군은 일주일에 2번씩 게임을 배우러 아카데미에 옵니다.

캐릭터를 어떻게 움직여야 상대를 제압할 수 있는지, 위기 상황에서는 어떤 전략을 쓸지, 준영이의 눈과 손은 쉴새 없이 움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