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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보육교사 피해 원생 더 있다…학대 왜 반복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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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댈 곳 없는 상태에서 보육교사로부터 학대받았다는 피해자는 더 있습니다. 서울시 위탁을 받은 한 수녀원이 운영했던 이 보육원에서 4년 전, 한 교사가 아이 9명을 학대해 징역형을 받은 사실도 확인됩니다.

왜 이런 상황을 일찌감치 바로잡지 못했는지, 정반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4년 전, 이 보육원 소속 한 교사는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