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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취업자, 코로나 이전 회복"…30대 · 대학생은 '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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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9월 취업자 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67만 명 넘게 늘었습니다. 비대면뿐만 아니라 대면서비스업에서도 회복세가 뚜렷한데요. 고용 취약계층인 자영업자와 일용직, 또 청년층이 느끼는 취업 상황은 여전히 어렵습니다.

전형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9월 취업자 수는 7년 반 만에 가장 많이 증가했습니다.

30대를 뺀 모든 연령층에서 취업자 수가 늘면서 정부는 코로나 19 직전의 99.8%까지 회복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