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시아 대표 경제·한류 축제인 제9회 GTI 국제 무역·투자 박람회가 내일(14일)부터 시작됩니다.
이번 GTI 국제 무역·투자 박람회는 축구장 220개 면적에 달하는 158만 7천㎡의 메타버스 가상공간이 도입돼, 전국 338개 기업에서 1,059개 제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지난해 열린 '제8회 GTI 국제 무역·투자박람회'는 온라인 쇼핑몰과 가상공간 연중 박람회를 운영해 방문객 1천 728만 명, 온라인 수출 계약 3천억 원의 성과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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